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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7-02-11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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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중, 제1회(통합44회) 졸업식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9일 학교 강당에서 졸업생 29명과 재학생,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통합44회) 졸업식을 가졌다.

지난해 2월 고경중, 임고중, 영창중 43회, 자천중 40회로 학교마다 마지막 졸업식을 갖고, 지난해 3월 1일자로 4개 학교가 기숙형 중학교인 별빛중학교로 통합, 1년을 보내고 제1회(통합44회) 졸업식을 갖게 되었다.

이원락 교장은 회고사에서 “기회는 준비된 사람에게 온다는 말이 있지만 살다가 위기에 처하더라도 변화하고 도약하는 기회로 만드는 용기를 지니길 바란다.”라고 졸업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했다.

또한 김영석 영천시장은 축사에서 “인성과 실력을 갖추어 이 나라의 훌륭한 인재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졸업식은 재학생들의 현악기 앙상블 공연과 색소폰 연주에 이어 졸업생들의 댄스공연으로 축제분위기에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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