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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11-30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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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북초 & 감포초, 개그맨 정종철 명사 특강
경주시 양북초등학교(교장 조미정)는 30일 오전 전교생(89명)을 대상으로 ‘원자력환경공단(이하 KORAD) 개그맨 정종철 명사 특강’ 행사를 감포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KORAD 코라디움에서 했다.

KORAD의 지역 지원 사업으로 각 분야에서 큰 성공을 거둔 명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꿈과 경험을 전해 듣고, 학생들이 스스로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가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개그맨 정종철은 자신의 어렸을 적 꿈 이야기와 함께 유명한 개그맨이 되기까지의 노력의 중요함을, 초등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었다. 또한 중간 중간 눈과 귀를 사로잡는 개그 개인기로 모든 학생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손아람 교사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의 소중함과 꿈을 향해 노력하는 모습의 아름다움을, 개그맨 정종철의 명사 특강으로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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