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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볼 일 있는 별빛중학교 축제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는 지난 3~ 4일 양일 간 별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2016 「별★ 볼 일 있는 축제」를 열었다.
이 축제는 미술, 시화전을 비롯해 장기자랑, 독서 골든벨, 체험부스 운영 등 많은 볼거리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한껏 발휘 할 수 있는 장기자랑은 난타, 가야금, 첼로, 바이올린, 플룻, 색소폰 연주 등 평소 야간 방과후학교 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으며 반별 합창을 통해 협동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축제 둘째 날 반 별 특색 있는 다양한 동아리 체험부스(사랑의 약봉지 전달하기, 수학 무드등 만들기, 네일아트, 귀신의 집, 익명의 장미꽃 배달 서비스 등)를 운영했다.
전교회장 김승호 학생은 “이번 축제를 통해 평소 볼 수 없었던 친구들의 다양한 면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축제를 준비하고 친구들과 하나가 되어 즐기면서 좋은 추억이 생겼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푸짐한 경품추첨행사를 마지막으로 학생들의 뜨거운 함성과 열정이 가득했던 지난 2일간의 별난 아이들이 꿈과 끼를 펼치는 2016 「별★ 볼 일 있는 축제」는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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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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