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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9-07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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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사 최현우, KORAD와 함께 경주의 청소년과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6일 코라디움과 나산초등학교에서 두차례에 걸쳐 마술사 최현우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는 방폐장 인근 양북, 감포, 나산, 양남초등학교 등 4개 초등학교 5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참석했다.

이날 최현우 마술사는 ‘편견을 넘어 꿈과 희망에 주문을 걸다’를 주제로 생각의 틀을 깨는 명강의로 어린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최현우 마술사를 직접 만난 학생들은 “TV에서 보던 명사가 바로 앞에서 재미있는 마술 이야기를 해주니 꼭 마술에 걸린것 같다”며 행복해했다.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반입으로 발생하는 지원수수료를 활용해 KORAD와 함께하는 청소년 명사특강으로 ‘꿈과 열정’을 주제로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명사를 초빙, 10월말까지 9회에 걸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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