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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6-24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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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북안 영안중, 선배를 통한 꿈과 재능 찾기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 소재 영안중학교(교장 이정근)는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찾아주기 위해 전문직업인을 초청해 진로를 설계하는 능력 및 태도를 진작 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꾀하고 있다.

23일 이 학교 1회 졸업생 박정환 중소기업진흥공단 부산지역 본부장의 진로 특강을 들으며 꿈을 이루기 위해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을 듣고 강한 도전정신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정보를 습득했다.

또 ‘즐거운 상상, 행복한 미래’의 주제를 통해 앞으로 미래에 대한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함을 터득했으며 다양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식과 직업에 대한 사전 지식을 획득하는 등 알찬 시간을 가졌다.

3학년의 성모군은 “평소 개인적인 창업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그 과정과 필요한 요건 등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강연을 통하여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근 교장은 “진로탐색을 위한 전문직업인 초청특강뿐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창의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직업군의 직업인을 초청해 직업의 직접체험과 진로캠프 운영 등 다양한 직업세계를 접할 수 있도록 많은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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