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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6-05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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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소외계층 사랑나눔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중등교육과 직원은 3일 장애인생활시설인 영덕 사랑마을(영덕시 영덕읍 소재)을 방문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중등교육과 직원 전원이 참여한 이날 봉사활동은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원생들의 거주시설을 방문, △원내․외 청소 및 시설 보수 △장애우와 말벗되기 정서지원 △부족한 생필품 지원 등 나눔의 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중등교육과 직원들은 봉사활동을 통해 현장 종사자들의 노고를 직접 체험해 보고, 장애우와의 소통․교감을 통해 교육의 참정신과 미래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만들었다.

이에 중등교육과 김준호 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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