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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정보고, 국립공원관리공단 8급에 합격
경주정보고등학교(교장 김도현) 3학년에 재학 중인 김규호군이 2016년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신입직원 채용에 일반직 8급으로 최종 합격했다.
특히 경주정보고등학교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공채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공무원연금공단 2년 연속 소식을 알린지 2주만에 다시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합격자를 배출하여 공기업 취업에 강한 취업명문 남자상업고등학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번 채용은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NCS기반으로 서류전형과 필기전형,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
김규호군은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채용방식인 NCS를 파악하고, 꾸준한 독서와 신문읽기를 통해 말과 글의 힘을 길러서, 면접장에서 웃으며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한 것이 국립공원관리공단에 합격한 비결이며, 성공취업을 위해 관련정보를 주고 도와주신 교장선생님 이하 모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경주정보고등학교 김도현교장은 “대구은행 신입행원 7급 합격자 배출, 2년 연속 공무원연금공단 7급 사무원 합격에 이어 2년 연속 국립공원관리공단 일반직 8급 합격이라는 소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남자상업고등학교의 자존심을 지켜나가기위해 서로 맞잡고 힘을 다하자, 사랑으로 학생을 이끌자, 배우고 다듬는 스승이 되자라는 직원 신조에 따라 전 교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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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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