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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5-19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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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포은초, 할매할배에 감사함 기억
포은초등학교(교장 김분순)는 10일 오전 4,5,6학년을 상대로 어린이들의 효 정신을 고양시키고 조부모의 감사함을 기억하기 위한 할매 할배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학생들이 각자의 재능을 살려 조부모에게 감사편지를 쓰거나, 조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하고, 조부모에 대해 보고서 쓰기, 카네이션 만들기와 표어 및 포스터 제작 등을 했다.

김분순 교장은 “이러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가족애와 효심을 가꾸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좀 더 가까운 관계가 되어 매월 할매 할배의 날에 효와 사랑을 직접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으면 한다.”고 하며 할매 할배의 날에 대한 홍보 및 이와 같은 기념일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세대 간의 인식 차를 줄이고자 하는 것에 대해 많은 협조를 부탁했다.

행사 참가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할머니 할아버지와 더욱 가깝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가족애를 기를 수 있는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이러한 기념일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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