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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4-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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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지구를 지키는 양남초등학생
경주시 양남초등학교(교장 김현숙)는 7일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꿈나무 GREEN 체험 열차’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본교에서 실시했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부와 삼성전자 구미사업장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환경보전의식을 향상하기 위해‘찾아가는 꿈나무 그린 체험 열차(녹색지구지키기)’ 라는 주제로 실시하는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증가로 인한 지구온난화예방을 위해 가정과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방법을 찾아보는 이론학습에 이어 학생들 스스로‘나만의 화분 만들기’자금우(천냥금)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가졌다.

양남초등학교 학생들은 녹색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으로 나만의 화분 만들기를 통해 자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더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알고,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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