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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6-04-04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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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령초등, 경북도발명품대회 우수성 인증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가 지난달 30일에 열린 제38회 경상북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시대회에서 우수한 실적을 올렸다.

과학발명 활동을 통해 창의력 계발과 과학을 탐구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대회에는 영천시 관내 초.중등학교에서 많은 작품이 출품된 가운데 신령초에서는 11개의 작품에 출품, 특상 2명(5학년 김훈민, 4학년 고지연)과 우수상 3명(5학년 박수아, 박진미, 반서영), 장려상에 4명(6학년 이승헌, 5학년 노정윤, 한진오, 4학년 정재성)이 수상했다.

특상 중 5학년 김훈민 학생은 경상북도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한편 학교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결과는 학교의 모든 가족이 과학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하는 태도를 길러 과학을 탐구하는 학교 풍토 조성과 과학 활동을 통해 창의력을 계발하고 과학을 탐구하는 분위기가 생활화 된 결과라고 분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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