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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5-10-13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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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해공고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
흥해공고(교장 정인수)는 제5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울산대회)에서 개교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지역사회와 경북교육의 위상을 드높인 쾌거를 이루었다.

모바일로보틱스 종목에서 전국대회 금메달과 은메달을 수상,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특성화고등학교로 자리메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수상의 의미는 본교 모바일로보틱스 종목이 전국대회에 처음으로 출전해 이룬 성과이기 때문에, 대회에 참가한 40여 개 팀의 감탄과 찬사를 받았다.

특히, 지도교사인 김영준 교사는 기능지도를 맡은 이래 휴일은 물론 추석 연휴에도 학생지도에 열성을 다해 학생들로부터 존경과 신망이 두터워, 상당한 기대를 받았다. 앞서, 흥해공고는 2015년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에 6개 종목이 출전하여, 전 종목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가 있다.

흥해공고 정인수 교장선생님은 이번 제50회 전국기능대회에서 나타난 눈부신 성과는‘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전문 기능인 육성’과 ‘Here & Now’의 학교 경영철학에 흥해공고 교육가족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성원이 이룩한 자랑스러운 본교의 역사임을 역설하고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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