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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5-07-27 23:59
ㆍ추천: 0      
신광초등생, 웅변대회 휩쓸었다!
포항 신광초등학교 6학년 강동훈(최우수상)을 비롯해 1학년 배은송(최우수상), 3학년 손대곤(우수상), 유치부 김윤성, 채건(우수상) 어린이가 경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개최된 ‘제20회 세계청소년 한국어 웅변 경상북도 대표연사 선발대회’에서 기염을 발했다. 
 

또 신광중학교 3학년 우예원 학생은 작년(신광중3 김혜림, 호주세계대회 대상)에 이어 경북대회 대상으로 경상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웅변대회를 위해 아동을 인솔하고 관리한 이수경 지도교사는 이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지도교사상과 격려금을 받았다. 

한편 바쁜 업무 중에도 열심히 이들을 지도한 권명희 교장은 이날 10여 년간의 웅변지도 공로를 인정받아 사단법인한국웅변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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