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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5-05-19 00:29
ㆍ추천: 0      
영일고 에이블팀, 훈춘사절단
포항의 영일고등학교(교장 서정윤) 무용 에이블팀이 지난 13부터 4일간 포항시-중국 훈춘시 자매결연 20주년 축하 포항시 사절단으로 훈춘시에서 열린 행사에 공연을 했다.
 
 
또한 영일고와 중국의 훈춘제2중학교 간의 상호우호 교류협정을 체결, 매년 학생들의 홈스테이를 통해 양국 학생간의 교류협정서를 교환했다.
 
이번 포항시-훈춘시 자매결연 20주년행사에서 영일고 에이블 학생들과 졸업생들은 전통과 현대의 춤이 조화를 이룬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중국 현지의 동포들과 시청 및 학교 관계자들에게 지역의 위상을 한껏 드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행사에 함께한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포항시와 훈춘시의 돈독한 관계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미래를 향하는 두 도시간에 긴밀한 협조를 기대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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