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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5-05-22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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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광초등,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
신광초등학교(교장 권명희)는 20일 전교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총 150여명이 어울려 참여한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를 개최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찾아가는 가족콘서트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 행사는 우리 동요의 즐거움을 어린이들에게 전하고, 클래식과 포크, 비눗방울 퍼포먼스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온 가족과 지역주민, 아티스트 모두가 세대 간의 벽을 허물었다.

2학년 이현진 학생은 “무대에 올라 노래도 부르고, 비눗방울 마술도 보고 너무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으며 특히 큰 비눗방울이 하늘 높이 날아가는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다음에도 또 하고 싶어요.” 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번 찾아가는 가족 콘서트는 학생들의 다양한 예술 경험과 학부모와 지역주민들께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한편 권명희 교장은 “학부모, 지역민과 아이들이 한데 어우러진 자리로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만족할 공연이었으며 아이들이 직접 무대에서 참여하는 것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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