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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5-04-2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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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 꿈 진로찾는 특수교육, 강영석 포항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이경희)은 20일 포항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행정, 교육, 의료 등의 각 분야 전문가를 비롯해 학부모 위원들과 함께 올해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심의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가졌다.

이번 특수교육운영위는 학생의 장애정도와 학습능력 및 보호자 의견 등을 고려해 특수교육대상자의 학습권 보장과 특수교육 지원에 대한 결정 사항 등의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6일부터 3일간 실시한 진단평가 자료를 근거로 각 분야 전문가 의견을 종합한 결과 특수교육대상자 선정․배치 및 재배치 심의를 의뢰한 총 31명의 학생 중 26명을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배치 및 재배치했다.

이번 운영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특수교육대상자들은 특수학급에 배치되어 장애정도와 특성, 보호자 의견 등을 고려해 개별화, 통학편의지원 등 다양한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을 받도롥 했다.

포항교육지원청 강영석 교육지원국장은 특수교육대상자들이 교육을 통해 자립생활능력과 사회적응능력을 기르고, 스스로 꿈과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특수교육 관련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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