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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4-07-02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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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초, 창의․인성 모델학교 교육부 컨설팅
포항원동초등학교(교장 이헌숙)는 2014 창의․인성모델학교 우수 프로그램 확산 및 일반화를 위해 1일 김성곤 대구광역시교육청 장학사와 대구 태현초등학교 김영호 교감을 컨설턴트로 초빙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원동초등학교는 2012년에 교육부 및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창의․인성모델학교로 선정되어 창의・인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014년에는 “참신동이 UP!로 행복한 학교 가꾸기”라는 주제로 3가지 실천 과제인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바름과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 『꿈을 찾아 떠나는 LTE행복여행』의 과제로 창의・인성교육을 위한 교육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부 이 컨설팅에서는 창의・인성 모델학교의 우수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확산 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한 방법을 모색했으며, 원동초의 우수 프로그램인 꿈 키우기 은행 운영의 일반화 방법에 심도있는 논의와 지속 가능한 창의・인성 프로그램을 개발, 적용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 육성의 중요성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 날 컨설턴트로 초청된 김영호 교감은 수업 속에서 자연스럽게 창의·인성 함양하고, 학생활동 중심의 창의·인성 교수·학습 과정안을 발전시켜 나아갈 수 있도록 당부했으며, 김성곤 장학사는 원동초등학교만의 우수 프로그램을 체계화해 일반화 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제시해 줌으로써 더욱 더 내실 있는 창의․인성 모델학교 운영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이헌숙 교장은 이번 교육부 컨설팅으로 “최근 강조되고 있는 인성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창의․인성 교육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방법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창의․인성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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