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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3-11-29 20:28
ㆍ추천: 0      
백천초 사동고 신축 임대형민자사업(BTL) 협약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29일 2015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중인 백천초 및 사동고 신설 사업을 위해 가칭)백천배움터주식회사(대표 송상욱)와 총사업비 240억원 규모의 임대형 민자사업(BTL) 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앞서 경북교육청에서는 지난 10월 15일부터 약 40일간 사업시행자와 협상을 실시, 신·재생에너지설비, 건축물의 단열재 두께 강화, 창호 자재에 에너지소비효율등급 표시제에 의한 2등급 적용 등 교육수요자가 만족하는 친환경 교육시설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경북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협약 체결로 경산지역 학생 수용의 정상화와 쾌적한 교육시설을 제공으로 학생·학부모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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