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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3-11-19 00:25
ㆍ추천: 0      
좋은 부모 되기 가족 행복 캠프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6일부터 이틀간 더케이 경주호텔에서 도내 초등학교 5~6학년 아버지-아들로 구성된 30가정 60명을 대상으로 좋은 부모 되기 가족 행복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가족 행복 캠프는 마음의 문 열기와 이해하는 가족, 화합하는 가족 등 8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으며 부자간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사랑 확인과 심리적․정서적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가정 기능 회복에 촛점을 맞췄다.

한편 경북교육청 관계자는 “부자간 서로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가족 간의 정서적 교류를 돕고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몸과 마음이 소통하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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