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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3-11-19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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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청, 교육부장관 대상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김재화)이 18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에서 학생 건강증진사업 운영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을 위해 교육부에서 개최한 2013년 학생 건강증진사업 경연대회에서 “청결수(手) 깨끗치(齒) 만들기” 운영으로 교육청 부문 최고의 상인 교육부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는 지난 9월부터 한 달 동안 전국 초, 중, 고 및 교육청을 대상으로 학생 건강증진 우수사례를 공모하여 서류심사를 통과한 9개의 사례를 모아 이 날 사례발표와 작품 전시로 대상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군위교육지원청은 2012년부터 학생 건강증진사업으로 전체 초․중학생를 대상으로 청결수(手) 깨끗치(齒) 만들기를 추진하여 손씻기 및 양치 등 학생들의 건강생활 실천으로 구강보건 향상 및 감염병 예방에 기여했으며, 이 날 경연대회에서 조현진 주무관이 우수 사례를 직접 발표하고 각급 학교에서 제작·지도한 실적물을 전시하여 교육청이 중심이 된 지역공동 학생 건강증진사업의 효과 및 확산 가능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화 교육장은 “지난 2년간 일선 학교에서 청결수(手) 깨끗치(齒) 만들기 운영에 열정을 다하신 모든 분들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더불어 성장하는 건강하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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