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교육뉴스

ㆍ작성일	2013-09-25 18:13

ㆍ추천: 0

영일중 윈드오케스트라, 2013개천예술제 大賞
포항영일중학교(교장 안상도) 윈드 오케스트라는 24일 진주에서 열린 제63회 개천예술제 전국음악경연대회에서 관악 합주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경남예술문화회관에서 개최한 이 경연대회 중학교 관악 합주부문에서 지난해 금상에 이은 대상을 차지한 영일중은 2000년 4월 창단 후, 대한민국관악경연대회와 전국 초·중·고 관악합주경연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우수한 실력의 음악인을 배출해 우리나라 음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이 학교는 2012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하는 학생오케스트라 사업에 선정되어 재정 지원을 받아 활동을 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관악제, 경상북도 학생축제, 화랑문화제 등의 행사에 참가해 학교의 위상을 떨치고 있다.

한편 이러한 수상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안상도 영일중 교장(아래 사진)은 학생들의 창의성 교육과 병행한 연주활동에 더해 앞으로는 소외계층을 찾아 음악을 통한 봉사를 더욱 활성화 할 계획이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