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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3-09-28 06:08
ㆍ추천: 0      
오천고교, 시의회 찾아 지방정치 현장체험
오천고등학교 학생들은 27일 오후 창의적 체험현장 수업의 한부분인 포항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학생들의 체험 활동시간을 통해 포항시의회의 역사와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등 평소 풀뿌리 민주주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본회의장 및 의원 사무실 등 의회 시설들을 견학했으며 특히 의회홍보관에 설치된 체험포토존과 본회의장 의원석의 착석 등을 통해 지방자치를 간접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들을 맞이한 손정수, 안병권 의원은 “청소년기에는 많은 체험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방문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원의 역할 등을 알고 체험함으로써 앞으로의 창의적 삶에 기여하길” 당부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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