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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2-12-1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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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 김은희 교사,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14일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주관하는 ‘2012년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에 군위중학교 김은희 교사가 수상자로 선정했다.

대한민국발명교육대상은 발명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원을 발굴해 시상함으로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우수한 발명교육 모델을 확산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김 교사는 경상북도발명교육연구회 회장, 경상북도발명인재육성협의회 육성과제책임자로 활동하면서 경북의 발명교육 확산에 주력하였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다문화가정발명캠프를 실시하였고, 유아들의 발명교육 필요성을 일치감치 깨닫고 유치원 교사를 대상으로 ‘발명놀이를 통한 원아들의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연수와 ‘학부모와 함께하는 발명캠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는 등 발명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했다.

한편 김은희 교사는 “큰 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장래를 책임질 꿈나무들에게 발명의 필요성을 알리고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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