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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뉴스

ㆍ작성일	2012-05-1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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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너머 꿈을 심는 무학중학교 임춘장학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사범대학부속 무학중학교 ‘꿈너머 꿈을 심는 임춘장학회’가 지난 10년간 384명에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해오고 있다.

이 학교 교직원들로 구성된 장학회는 2001년에 29명의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가족같이 돌보려는 마음을 모아 행복한 나눔 의 첫걸음을 내디딘 이래 매년 60명의 학생들에게 10만원 씩 연간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꿈을 가지면 행복해지고 꿈너머 꿈을 가지면 위대해진다.’는 믿음으로 학생들에게 건네지는 작지만 큰 장학금이 학생의 꿈을 펼치는데 보탬이 된다고 생각하며, 무학중학교 교직원들은 기쁨으로 행복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는 교직원들의 수가 늘어나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이나 갑작스럽게 힘겨움에 빠진 학생들을 도와 이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무학중학교 교직원들은 행복한 나눔 활동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소망을 실현하는 학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 교직원이 몸과 마음을 다하여 올바른 인성함양, 폭력없는 안전한 학교, 학력신장에도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학부모들에게 ‘꿈너머 꿈을 키우는 장학회’를 널리 알려 학부모의 동참을 이끌어내어 학생 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학교, 가정, 지역사회로 확산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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