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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Wit

ㆍ작성일	2014-01-0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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登高望遠與時俱進/轉迷開悟/走馬看山. 犬馬之勞

'登高望遠, 높이 올라서 멀리 봐야 한다/
시대 흐름에 맞게 앞으로 나아간다는 '여시구진'(與時俱進)./조금 더 멀리 보고, 변화에 맞추어 함께 나아간다.....

轉迷開悟
교수들은 2014년 새해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전미개오(轉迷開悟)’........ ‘미혹(迷惑)에서 돌아나와 깨달음을 얻자’/

‘격탁양청(激濁揚淸)’...... ‘흐린 물을 씻어내고 맑은 물을 흐르게 한다’는 뜻으로, 『당서(唐書)』의 ‘왕규전(王珪傳)’

走馬看山. 犬馬之勞
주마간산(走馬看山·달리는 말 위에서 겉만 보고 지나가다)이 아니라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견마지로(犬馬之勞)의 한 해가....

◆ 공직에 임하는 자세를 의미하는 글

'멸사봉공(滅私奉公)' 즉 '사적인 일을 희생해 공적인 일에 봉사한다'란 말을 썼다.

'사위지기자사(士爲知己者死)' '선비는 자기를 알아주는 사람에게 목숨을 바친다' 사기(史記)에 출전을 둔

'부전이굴인지병, 선지선자야(不戰而屈人之兵, 善之善者也)' 즉 '싸우지 않고 상대를 굴복시키는 것이 최선의 병법'.-손자병법

'국궁진력 사이후이(鞠躬盡力死而後已)' '존경하는 마음으로 몸을 낮추고 전력을 다해 나랏일을 하고 죽은 후에야 멈춘다'- 제갈량의 출사표 후편 '국궁진췌(鞠躬盡瘁)', 중국의 저우언라이(周恩來) 전 총리도 즐겨 .

'인무어수감 당어민감(人無於水鑑當於民鑑)', 즉 '사람을 물이 아니라 민심에 비춰 보아야 한다'
- 서경(書經).

'위국충절(爲國忠節)' 즉 '나라를 위하는 충성스러운 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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