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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경주유치위
1.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대선후보 시절 포항유세시 『경주를 첨단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 조성』 하겠다는 육성공약은 더불어민주당 제19대 『대통령선거 대선공약 및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는 정식으로 포함되지 않은 사항임.
2. 경주시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타운 조성사업』 경주유치에 소극적 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름.
⇒ 본 사업에 대하여 주낙영 경주시장은 공약사항에 최우선적으로 포함시키고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중앙정부(산업부) 및 경북도를 수차례 방문하여 경주유치 타당성(한수원 본사, 지역대학, 연구소, 연료전지 사업 유치 등)을 제시하며 건의하였음.
⇒ 그리고 유치위원회 결성이후 최근까지 시민토론회, 청와대 항의 집회, 간담회 등의 유치위원회 활동에 협력하는 등 경주유치 노력에 최선을 다하였음.
다만, 본 사업의 신청 절차는 도지사가 산업부장관에게 신청토록 되어 있으며 지금도 경북도에 본 사업의 경주지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3. 기자 회견문의 『에너지 융복합타운 조성사업』과 최근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중앙정부와 협의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혁신원자력 연구개발사업(동해안 에너지클러스터사업)』은 본 사업과 별개의 사업으로서, 상기 사업 경주유치와 별도로 경주시는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타운 경주유치를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 다하겠음.
4. 그리고 본 사업은 산업부에서 금년도 1회 신청 및 선정으로 끝나는 사업이 아니라, 연차적으로 지정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금년도에 신청 되지 않을 경우 경주시는 유치위원회와 함께 지속적으로 사업 유치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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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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