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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후보 선대본부장 이진락 공직선거법 위반. 매수죄
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
존경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동료 선·후배 언론인 여러분
언론의 역할이 무엇인지 다시 금 깨우치게 합니다.
1971년 뉴욕 타임즈에 의해 보도된 “펜타곤 페이퍼” 사건을 잘 기억 하실것 입니다. 진실을 세상을 알리고 권력의 견제 역할을 해야 책임 또한 언론에 있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오늘 이진락 전도의원 주낙영 경주시장후보 선거대책본부장을 공직 선거법 제97조(방송·신문의 불법이용을 위한 행위 등의 제한) , 제235조 (방송·신문등의 불법이용을 위한 매수죄) 위반하여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 경주경찰서등에 고발 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경주의 현실 앞에 언론인의 한 사람으로 경주 시민께 다시 한번 사죄 드립니다.사건의 개요 (사실관계)2018. 5.30 오전11시경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제보 차 대구로 가고 있던중 전화가 와서 “ 지금 어디냐, 차 한잔하자” 고 하길래 고발인은 양남에 볼일이 있다고 하니, 거듭 만나자고 하였다.
고발인 이원우가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조사를 받던 3시간 동안 여러차례 전화 연락을 하였다.2018. 5. 30 오후 4시 44분경 이진락에게 만나자고 전화를 하였고, 2018. 5. 30 오후 5시41분경 경주시 첨성대 앞 “마리오 델 모나코” 커피숍에서 만나보니, 이진락은 경북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에 제보 한 사실을 알고 있었고 2018. 5. 25일에 돈 주는 사진을 지워 달라고 요청했고, 알았다고 하였다.결어 평소 선거에서 피선거권자는 오직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청렴과 겸손을 미덕으로 유권자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주낙영 후보측에서 언론 중재위 제소 등으로 논란이 일자 이진락 선거대책본부장이 회유 및 금품 제공등의 사실이 있었습니다.
혼탁한 경주시장 지방선거에서 회유 및 금품 제공 등의 사실을 알고, 법의 보호를 받고자, 비밀리에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를 방문하여 제보 하였으나, 담당 수사관의 비 협조적인 조사와 수사 내용을 외부로 유출하여 상당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경북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의 비밀보장이 우선인 선거사범 수사에 개인신상을 외부로 유출하는 등 도저히 납득 할 수 없는 처리 결과를 보면서 법의 존엄성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행위라 판단되어, 본 고발에 이르렀습니다.
2018년 6월4일 경주타임즈 이 원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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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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