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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8-06-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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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구시의원후보 이주윤, 버스킹 talk
정의당 대구시의원 후보 이주윤(북구 제2선거구)이 8일 오후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서 ‘버스킹 talk'을 진행했다. 경북대 북문 앞에서 진행된 ’버스킹 talk'는 선거운동원들이 음악 공연을 하고 후보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이주윤 후보는 ‘출마의 변’, ‘청년에게 하고 싶은 말’, ‘자신이 생각하는 대구의 미래’에 대해 밝혔으며, 한 주제의 토크가 끝날 때 마다 ‘민중의 노래’, ‘요즘 너 말야’, ‘나는 나비’ 가 울려퍼졌다.

이주윤 후보는 “청년들이 사회의 주체가 될 앞으로의 5년, 10년, 20년 뒤의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다. 사회의 의사결정과정에서 청년들이 참여하지 못한다면 청년들의 삶은 더 나아질 수 없다. 지금부터라도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뜻을 모을 필요가 있다. 그 시작을 이끌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이 정치불신때문에 정치에 참여하지 않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우리의 정치적 역량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청년들의 정치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대구시의원선거 북구 제2선거구 소속 이주윤 후보는 6.13 지방선거 전국 최연소 후보이며, 새로운 선거운동 방식과 시민밀착 행보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주윤 후보 경력사항]

이름 : 이주윤
성별 : 남
나이 : 25 (1993.04.28.)

1. 주요경력
(현) 정의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 위원
(전) 2017 매니페스토 청년 대학생 CSI 검증단

경북대 식물생명과학 전공 (구. 농학과) 재학
전국 최연소 후보
현) 이정미 당대표 사회복지특보
현) 정의당 청년 부대변인
현) 정의당 민생희망 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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