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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12-0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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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중 경제연구소『경산방앗간』포럼
경산에 위치한 ‘안국중 경제연구소’가 2번째로 주최하는 『경산방앗간』포럼이 ‘문화를 통해 경산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06일 오후 2시 경산시립박물관(경북 경산시 박물관로 46)에서 개최 된다.

경제·문화 전문가인 안국중 이사장과 도현학 영남대 교수(영남대 건축학부)가 연사로 나서는 본 포럼은 ‘경산의 새로운 문화를 재발견하고 이를 통해 경산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란 내용으로 교수, 문화정책전문가, 청년, 시민 등이 모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외에도 청년들의 고민을 주제로 한 뮤지컬, VR체험존, 경산 문화관련 정책제안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진행될 예정이다.

안국중 이사장은 “이번『경산방앗간』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경산이 문화도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