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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임영숙 후보 검찰에 고발
세상에 이런 무법·위법한 후보자가 어디에 있단 말입니까
포항시남구 울릉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임영숙 후보가 각 세대로 발송되는 선거공보 10~11페이지 양면에 걸쳐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에 대한 객관적 근거 없는 폭로와 의혹제기, 흑색선전으로 모두 선관위 등으로부터 공직선거법 제96조(허위논평·보도 등 금지)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일부 인터넷보도를 자신의 선거공보물에 게재, 이에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거공보의 위법성을 통보하였으나 이를 무시하고, 제작해 선관위에 제출, 발송.
이에 따라 포항시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임영숙 후보자를 2016년 4월 2일 “공직선거법 제65조(선거공보)제12항의 규정에 의하여 임영숙 후보자의 선거공보에 다른 후보자의 사생활에 관한 내용을 적시하여 비방한 행위”에 대해 검찰에 고발 조치하였으며
▶임영숙 후보자의 ‘공직선거법 위법행위에 대한 조치결과 공고’를 각 투표구마다 5매씩 첩부하고
▶아울러, 선거일에는 각 투표소 입구에도 불법·고발 사실을 알리는 공고문을 1매씩 첩부한다고 밝혔음. (남구선관위에 확인 가능함)
박명재 후보 또한
▶임영숙 후보 불법 선거공보물 배포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내는 등 강력한 법적 조치에 나설 예정임
임영숙 후보자의 불법 선거공보에 게재된 내용은 검찰이 기소하여 재판 중에 있거나 이미 여러 차례 충분히 해명한 바와 같이 사실무근의 사안들로
1. 가족사 관련은 이미 검찰에서 모든 것이 사실이 아님을 밝혀 이모, 박모 전 시의원 등 4명을 기소하여 재판 중에 있는 사안이고, 다만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이 기각된 것일 뿐임
2. 정치후원금 관련은 후원회의 후원금 접수 및 회계처리가 적법하게 이루어져 경상북도선관위나 검찰 측으로부터 어떠한 조치나 제제를 받은바 없으며, 이는 당초 허위사실을 보도한 언론에서도 “검찰은 박명재 의원과 후원회는 문제가 없어 조치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음. 또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이를 확인해주고 있고, 확인 가능함
3. 공천헌금설 관련 또한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는 100% 여론조사를 통한 상향식 공천으로 이루어져 이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관련된 의혹을 보도한 인터넷매체에 대해서는 수사기관에서 현재 허위보도 등으로 수사 중에 있고, 당시 투서 등에 의하여 관계기관에서 이미 관련자 조사를 통해 종결된 것임
덧붙인다면, 이 모든 사항은 중앙당 경선과정에서 상대후보가 당 공천관리위원회 클린공천지원단에도 제공했고, 당 클린공천지원단과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전부 공식적으로 소명되고 확인되어 거짓임이 드러나 경선 및 공천에 이르게 되었음.
특히 당 공천관리위원회 클린공천지원단은 무려 9명의 전문분야 해당 변호사가 제기된 각종 의혹을 확인ㆍ조사하는 공천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완벽한 조사와 사실 확인을 통해 명백하게 밝혀진 사실임.
이러한 무법·불법적인 행위는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를 떠나 한 개인과 가족의 인격을 말살하는 참으로 무도하고 비인간적인 비열한 작태이고,
입법기관인 국회의원이 되고자하는 후보가 마땅히 법부터 준수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시작부터 선관위의 지시나 권고를 무시하면서 무법·불법 행위를 일삼는 것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흐리게 하는 저급하고 야비한 행위로 규탄받고 퇴출되어야 마땅하고,
다시는 이러한 음해와 흑색선전이 더 이상 지역사회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양식 있는 언론의 적극적인 보도를 간곡히 요청드림.
2016년 4월 3일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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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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