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뉴스 (ynnews).

기고

ㆍ작성일	2016-03-27 18:07

ㆍ추천: 0

임영숙 국회의원 출사표
제 20대 국회의원선거 포항시 남구 울릉군 지역구에 여성인 무소속 임영숙후보가 25일 포항시 남구 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치고 출사표을 던졌다.

3선 포항시의원을 역임하고 6대 시의회에서 복지환경위원장을 역임하면서 “베스트시의원에 뽑힐 정도로 많은 찬사를 받은 경험을 십분 살려서 포항발전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포스코가 창사 이래 적자를 보는 등 어려운 포항경제와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외면하고 오로지 공천에만 목매다는 새누리당 후보와 지역민의는 무시하고 출마조차 포기하는 야당후보를 바라볼 때 진정 누가 민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 자격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며 이번 무소속 출마 배경을 간략하게 설명했다.

특히 임영숙 후보는 “지금 포항 남 울릉 지역 현 국회의원에 대한 언론에 보도된 여러 가지 의문과 의혹에 대해 선거를 앞두고 유권자인 지역주민에게 정정당당하게 밝힌 후 주민의 선택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우리 포항시 남구 울릉군에 새로 선출되는 국회의원은 반드시 “희망과 비전을 지역주민에게 제시하고 도덕적으로 깨끗한 인물이 선출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31까지는 시간이 매우 촉박하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주민에게 반드시“새로운 희망과 변화를 줄 수 있는 정책개발과 모범적인 선거운동을 통하여 반드시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