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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6-03-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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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가 돌아 올 수 있는 포항 건설 약속...
새누리당 허명환예비후보(포항 북구)는 2일 모교인 대동중학교 입학식에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입학생들과 재학생들에게 격려와 함께 앞날의 축복을 빌고 탄탄한 포항을 건설하여 인재가 돌아오는 고향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허예비후보는 “포항은 초등, 중등 교육수준과 열의는 전국 최고를 자랑하지만 포항에서 중등교육을 받은 인재들이 타지에서 고등교육을 받고는 그 곳에 정착하고 있다. 포항의 인구가 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경제가 붕괴되어 그들이 돌아오고 싶어도 오지 못하는게 현실입니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재정 확충과 100년 먹거리 해결의 탄탄한 경제로 돈이 돌고 인재가 돌아오는 포항건설, 경제우선에 모든 능력과 정책을 집중하겠다”며 교육 공약을 밝혔다.

최근 꾸준히 민생행보를 강화하고 있는 허예비후보는 장애인복지회 향기마을과 해병전우회, 재향군인회, 포항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교류회 등에 참석하여 지역 민심을 듣고 표심다지기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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