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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6-02-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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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폭설현장 찾아 주민피해 최소화 당부
새누리당 박명재(포항남·울릉) 의원은 24일 국지성 폭우가 내린 동해면·구룡포읍·호미곶면·장기면 등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 지역 시의원들과 함께 폭설현장을 돌아보면서 제설작업에 나선 해당 읍·면장들을 비롯한 공무원과 주민들을 격려·위로하면서 주민피해 최소화를 당부했고 “특히 제설작업에 신속하게 나서준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제설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하는 한편, 관광객들의 방문과 이동에 지장이 없도록 효과적으로 제설장비를 지원하여 빠른 제설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의원은 이어 “지난번과 같이 이번에도 국지성 폭설이 내렸지만 기상청에서 이러한 폭설에 대한 예보기능이 발휘되지 못하였다”며 “국지성 기상에 대한 예보기능 강화를 위한 행정적 차원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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