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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2
ㆍ작성일 2018-11-10 22:06
ㆍ추천: 0      
울산웃음나눔봉사단, 띠띠빵빵~~
울산웃음나눔봉사단(단장 박광하)은 10일 울산북구청과 대한노인회 북구지회와 연계 북구 화봉동 소재 사청경로당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웃음꽃과 함께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띠띠빵빵! 경로당 어르신! 우리가 왔심더~사랑 합니day~♡"라는 주제로 벌인 효 공연에는  대부분 40대~60대 사이로 직장인과 주부 등으로 구성, 웃음치료, 건강박수, 노래, 기타연주, 율동, 한국전통춤, 다문화전통춤, 색소폰, 아코디언, 장구. 오카리나, 밸리댄스, 난타, 팬플룻, 품바각설이, 민요 등 15개 정도의 종합공연 재능기부단체로서 구성됐다.

한편 울산웃음봉사단은 11월 현재 43명으로 구성, 웃음으로 세상을 환하게 만들고자 단체에 제 발로 걸어들어와 봉사를 벌이고 있다. 
 
영남뉴스(ynnews.pe.kr/(ynnewspek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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