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조성
배경 및 필요성
❍ 베어링 산업의 대표적 분야는 자동차제조업으로써, 베어링산업의 50%가 자동차제조업과 관련되어 있음. 자동차 한 대에 평균 100~300개 이상의 베어링이 사용되며 철도와 비행기,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진공청소기 등에도 베어링이 사용됨.
❍ 고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와 LED, 로봇 솔루션, 태양광, 풍력 등의 신산업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됨.
❍ 항공, 우주, 정밀공작기계산업 등 최첨단 산업분야에 베어링 제품이 활용되어 향후 첨단산업의 주도권을 판가름할 중요산업임.
❍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장에 따르면, 2016년 기준 베어링시장은 세계시장 110조원, 국내시장 4조 5천 억 원으로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SFC(스웨덴), 셰플러(독일) 등의 6개 글로벌 기업이 전 세계 베어링 시장의 50%를 차지하고 있어 핵심기술 보유를 위한 개발이 시급한 실정임.
주요 내용
❍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과 연계한 인근 지역과의 상생 협력
❍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역 대학‧기관의 상생과제 발굴
❍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수립
기대효과
❍ 청년일자리 창출: 1,500여 명 이상의 추가 신규 고용창출 효과
❍ 낙후된 경북북부 지역개발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첨단베어링 클러스터 조성사업 조속 추진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어링 전문산업지구로 변화함과 동시에 경북을 대표하는 산업중심지로 도약
◆ 구미5공단 국가방위산업 클러스터조성
배경 및 필요성
❍ 구미국가산업단지는 첨단 IT산업을 기반으로 우리나라 유도무기의 60%와 탄약 40%를 생산하는 LIG넥스원과 삼성탈레스, 한화 등 대기업과 협력업체 260여 개 사(社)가 밀집한 유도무기 탄약 분야의 국내 최대 생산기지
❍ 국내 유도전자 방위산업의 경우 2013년 기준 생산액이 7천580억 원으로 이 중 59.2%인 4천 487억 원을 구미지역에서 생산함.
❍ 탄약 방위산업은 전국 9천871억 원의 39.8%인 3천927억 원이 구미지역 방산 업체에서 발생함.
❍ 구미지역에서 생산되는 탄약과 유도전자 생산액을 합치면 8천414억원으로 국내 생산 비중의 48%를 차지
❍ 무기·총포탄 제조 방산업체 종사자는 2013년 기준 전국 7천611명의 23.1%인 1천748명
❍ 구미지역 국방ICT 관련 기업체는 2010년 20개사에서 2014년 45개사(연평균 18%씩 증가), 종사자 수는 2천216명에서 2천747명(연평균 4%씩 증가), 생산액은 1조1천800억원에서 1조5천500억원(연평균 6%씩 증가)으로 증가세.
주요 내용
❍ 구미 5공단에 국방산업 클러스터 조성
❍ 김천혁신도시-포항 철강 연계
기대효과
❍ 청년일자리 창출: 2,000여 명 이상의 추가 신규 고용창출 효과
❍ 정체된 구미 산업을 극복하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방위산업지구로 재도약
◆ 자동차부품산업 벨트 육성(영천-경주)
배경 및 필요성
❍ 자동차산업의 세계시장규모는 2017년 1.9%의 저성장이었으나, 미래형 자동차산업은 10.7% 고성장추세에 있음.
❍ 글로벌 자동차 패러다임에 선제적인대응과 지역산업의 재편을 위한 미래형 자동차산업분야에 대한 신성장동력 확보가 필요.
❍ 세계적인 자동차부품회사 독일의 보쉬, 캐나다의 마그나, 일본의 덴쇼 독일의 콘티넨탈, 등 자동차 완성차 업체 부럽지 않는 글로벌 자동차부품회사임에 비해 우리나라 부품 산업은 현대자동차 자회사격인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만도정도에 그치고 있음.
❍ 현대자동차 자회사가 아닌 순수토종으로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 육성이 필요함.
주요 내용
❍ 영천-경주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부품산업 벨트 육성
❍ 세계100대 부품업체에 10개진입목표로 미래형 자동차 부품개발에 전폭적인 투자
기대효과
❍ 일자리 창출: 1,500여 명 이상의 추가 신규 고용창출 효과
❍ 기존의 주산업이던 농업(영천)과 관광(경주)를 넘어 미래를 이끌어갈 중추도시로 성장
◆ 한수원 종합에너지회사 설립(경주-울진)
배경 및 필요성
❍ 경주를 비롯한 울진 원전이 장기적으로 폐로에 들어갈 경우 대체 에너지가 필요한 시점임
❍ 경주에 있는 한국수력원자력을 확대해 종합에너지 회사로 재편 할 시점
❍ 이원화 되어있는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하나로 통합해 명실상부한 에너지 종합컨트롤타워로서 역할
❍ 원전시대 종말을 앞두고 있는 것이 세계적 추세임.
주요 내용
❍ 한수원의 영역이 신재생 에너지 분야인 태양광, 풍력, 조력, 해상 에너지 등 신규개발 투자를 통한 미래 에너지 수급계획 수립
❍ 신재생에너지 연구개발센터 설립. 민간주도가 아닌 정부주도의 과감한 투자를 통한 일등 신재생에너지 국가로 도약목표
기대효과
❍ 일자리 창출: 1,000여 명 이상의 추가 신규 고용창출 효과
❍ 클린에너지 주요 생산지로 도약
◆ 북방경제의 동맥 “남북 6축 고속도로 조기착공”
배경 및 필요성
❍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5조1천억원을 투입해 경북 영천에서 강원 양구까지 총 연장 309.5㎞(경북 141.7㎞, 강원 167.8㎞)를 잇는 국책사업
❍ 지난 2000년 국가기간교통망 구축 계획에 반영됐지만 국토해양부의 도로정비 기본계획에서 후순위로 밀리면서 답보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으나 시·군의 친환경개발 잠재력 등 고려시 고속도로 개설의 필요성 대두
추진방안
❍ 경북과 강원도 10개 시·군은 백두대간과 낙동정맥 벨트를 따라 위치해 자연환경과 생활풍습이 비슷한데도 교통망이 취약해 소통과 교류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음.
❍ 경북도는 그동안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국토해양부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지구에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 대통령실과 국회`행정안전부` 국토해양부 등에 사업조기 추진을 요청한 상태이나, 이후 추진되지 못하여 도지사 임기 중 조기 추진될 수 있도록 강력한 제안 및 실행방안 제시
기대효과
❍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문화·관광산업 육성, 산림자원의 소득화, 친환경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 확보 차원
❍ 고속도로는 시·군간 상생발전은 물론 국가발전 기본전략인 초·광역권 백두대벨트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균형 발전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임
❍ 환동해안 시대의 개막으로 북방과 유럽진출의 핵심적인 관문구축
❍ 교통물류비용의 획기적 절감,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활성화, 물류와 관광의 메카로 부상
❍ 환동해 물류중심 도시, 포항 및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철강공단~건천 IC산업도로와 더불어 영덕~삼척 고속도로는 포항, 대구, 구미와 함께 경북 북부권의 하나의 경제·산업벨트 부상될 것임
◆ 뉴라시아 동해중부선 조기 완성
배경 및 필요성
❍ [당초계획] 동해중부선(포항-울진-삼척) 철도 부설
- 구간 : 동해선 포항～삼척간 166.3km 단선철도 건설
= 1단계(포항～영덕, 44.1km) : 18년 개통
= 2단계(영덕～삼척, 122.2km) : ‘20년 개통추진 중
- 예산 : 3조 2,068억 원
- 효과 : 급증하는 강릉·태백권 관광수요 및 경북권 관광수요 분담, 동남권～동해안권과의 연계로 환동해권축 국가철도망 구축
❍ 정부 북방정책의 나인 브리지(조선, 항만, 북극항로, 가스, 철도, 전력, 일자리, 농업, 수산) 중추적 역할 기대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매우 높음
- 동해북부선~동해중부선~동해남부선을 통한 유라시아 진출
- 외국인투자 확대, 가공무역 증대, 남북경협의 활성화
❍ 또한 지역적으로 동해중부선의 복선/전철화를 통한 국제화 기반 구축은 경제적 측면과 함께 역세권 개발에 의한 지역 활성화의 단초 역할 기대
추진방안
❍ 따라서 당초계획대로 추진 중인 동해선(동해남부선~중부선부산~포항~울진~삼척) 철도 확충을 통한 대륙진출의 국가 핵심 교통망을 역할 격상 [한반도종단철도(TKR-4)]
❍ 이를 위해 대륙횡단철도인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몽골횡단철도(TMGR), 만주횡단철도(TMR)와 연결이 가능한 궤도의 증설 및 복선화, 전철화를 통한 국제적 기반 구축 필요
❍ [사업변경] 동해중부선(포항-울진-삼척) 철도 복선 전철화
- 구간 : 동해선 포항～삼척간 166.3km
- 내용 : 복선 전철화 건설
- 예산 : 10조(600억/1㎞ 적용)
기대효과
❍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물류 및 관광의 허브역할, 러시아 가스관 사업과 연계하여 철도, 물류, 자원개발 등 북방경제 협력 사업에 적극 진출함으로써 한반도 통일경제에 새로운 대안을 창출
◆ 대구공항 조기 이전 및 국제화 기반 구축
배경 및 필요성
❍ 대구공항은 흑자 지방공항(2016~2017년) 중 하나로 항공 수요가 입증됨으로써 공급력 확대 및 여객 만족도 제고 방안 마련 필요
❍ 대구공항 이전 부지 활용 및 공항 이전과 연계되는 복합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대구·경북 공동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청사진 마련 필요
❍ 대구·경북의 지역브랜드 강화 및 국제화 기반 구축 필요
추진방안
❍ 대구공항 이전 준비사업단 구성을 위한 도민 추진위원회의 운영
❍ 통합 대구공항 이전 후보지(군위군, 의성군) 중 적지 선정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구성·운영
❍ 대구공항 이전 부지의 발전적 활용전략 및 계획 수립
기대효과
❍ 대구공항 이전에 따라 경상북도에 발생하는 경제효과는 신공항 건설에 5조 2,625억 원을 투입해 생산 유발액은 7조2899억 원으로 연간 1조 2150억 원, 부가가치 유발액은 2조 5,899억 원으로 연간 4316억원이며, 취업 유발인원은 5만1784명으로 연간 8630명으로 분석(국방부, 2016)
❍ 경북 국제화 도시 변모로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경상북도 기대
❍ 공항이 대구·경북지역의 거점공항 역할로 인한 국내·외로 많은 유동인구가 발생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호텔·레스토랑·판매시설 등의 시설들 유입으로 고용 창출, 세수확대로 연 8000억~1조2100억 파급효과 기대
◆ 동서5축 고속도로 건설 추진
배경 및 필요성
❍ 정부(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발표한 지역공약 이행방안에서 지역추진 SOC사업 중 누락된 사업은 동서5축(보령~울진) 고속화도로, 동서횡단(전주~영덕)철도, 남북7축(포항~삼척)영일만횡단고속도로, 점촌~동대구 선철도
추진방안
❍ 동서5축 고속화도로(보령~울진)는 국토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총연장 342.2㎞의 노선 중 239.6km를 신설 또는 개량해 고속화 도로로 건설하는 사업
- 노선 : 보령~청량~공주~세종~오창~증평~괴산~문경~예천~영주~봉화~울진(경북143.0㎞ 중 116.1㎞ 개량)
- 예산 : 2조 8천571억
기대효과
❍ 동서5축 고속화도로는 서해안 신산업벨트와 동해안 관광벨트 연결, 광역 행정축 형성(충남･북, 경북)으로 신행정수도와 경북 도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동서대동맥으로서 국토의 균형개발과 신라-백제 문화권의 융합 등 동서 통합에 절대적인 역할이 기대되는 중요한 도로이자. 경북도청이 소재한 경북 북부지역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교통망임.
◆ 동해안 고속도록 포항~영덕구간 조기건설(영일만 대교포함)
배경 및 필요성
❍ 남북 화해 무드가 조성되면서 동해안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영일만대교 건설 필요
❍ 남북경협을 위한 물류 이동 수단인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한 상황
추진방안
❍ 총연장 48.2㎞, 폭 20m(4차로), 총사업비 3조 300억원
❍ 영일만 해상 구간 : 9㎞ / 해저터널(4.9㎞)-접속부(0.5㎞)-교량(3.6㎞) 건설
기대효과
❍ 동해안 교통망 구축을 통한 신경제시대 구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