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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예방 건강원스톱서비스
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건강원스톱서비스를 연중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만30세부터 64세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전화예약 후 혈압, 혈당, 중성지방(TG), 콜레스테롤 등을 검사받게 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고혈압, 고혈당, 중성지방과다, 좋은 콜레스테롤 감소 등 5가지 문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나타나 심장병, 당뇨병, 뇌졸중 등의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식생활과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남․북구보건소에서는 건강매니저, 영양사, 운동처방사, 금연상담사 등 전문 인력을 팀으로 구성해 건강위험평가(기초설문조사, 생활습관조사, 행동변화단계 체크)를 실시하고 1:1 맞춤형 운동방법, 통합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북구보건소 건강관리담당(남구 270-4053, 북구 270-4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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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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