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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료

ㆍ작성일	2021-08-2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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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변이로 인해 기존 백신이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과 타인 전파를 거의 막지 못하고 있다.
○ 델타변이로 인해 기존 백신이 백신 접종자의 돌파감염과 타인 전파를 거의 막지 못하고 있다.
○ 기존 백신이 집단면역 달성에도 기여할 수 없는 점이 국제적인 데이타로 증명중에 있다.
○ 다만, 기존 백신이 감염자 개인의 중증화 단계 진입을 억제하는 개인적 효험 정도는 있다.
○ 일부 연령대에서는 백신접종 후 부작용 사망율이 코로나 사망율보다 높는 경우도 통계상 보인다.
○ 청소년층 백신 접종은 노약자나 취약 연령대 접종 이득에 비해 큰 이득이 없다고 주장되고 있다.
○ 핵심은
각 개인의 개인위생(실내에 한해 마스크 착용, 손씻기 생활화),
개인 면역유지(꾸준한 운동ㆍ균형잡힌 식사 ㆍ녹차마시기 생활화 등),
검증된 효용높은 백신의 추가 확보,
향후 발매될 바이러스 증식 억제 경구용 치료제 신약 확보책 수립 등이다.

○ 햇빛이 쏟아지는 실외에서의 마스크는 군중밀집지역 외에는 거의 무의미하다.
○ 현 상황은 단순한 거리두기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 최대한 빨리 《위드 코로나》정책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 무증상감염자 숫자는 큰 의미가 없고, 엄밀한 의미의 환자가 아니다. 무증상감염자가 타인 전파를 하더라도 감염자가 중증화되는 비율은 높지 않다.
○ 확진자 일일발표보다 중증환자 병실 확보율이 더 유의미하다.
○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할수록 생존본능따라 숙주인 인간에게 공존을 택하고 있고 치명율이 내려간다.
○ 코로나 발발 초기에 비해 치료방법ㆍ약재 등의 대응방법 프로토콜이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있고, 연말경 나올 경구용 치료제가 세계적으로 배포되면 단순 독감정도의 일반 감기화 단계로 정착된다.
○ 각 개인의 지나친 코로나 공포증, 예민함 등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고 스트레스 수치만 증진시킬 뿐이다.
○ 타인과의 접촉 끊음으로 인한 정서적 고립감은 온라인 접촉 증가를 통해서라도 증진시켜야 정신건강에 도움된다.
● 늦은 여름, 코로나 단상(私見)

강민구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의 (송백일기 2021. 8. 21.) ※ 외신기사 정리과정서 정리된 사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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