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추천: 0  
|
|
|
변화와 혁신, 추진력으로 경북의 새 지평을 열 오중기
새정치민주연합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는 선거를 하루 앞둔 3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경북도민들께 드리는 호소문’ 과 ‘6.4 지방선거 관련 부정·불법 선거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처리 촉구문’을 발표했다.
오중기 후보는 “300만 도민의 뜻을 받들어 71세에서 46세로 젊어지는 경북을! 25살 차이의 경북 세대교체를 이룩하겠습니다”며 경북의 새 희망을 책임지겠다고 지지를 호소하는 한편, 최근 봉화, 안동 등지에서 일어난 선거법 위반 조사 사례 등을 들며 관계 당국의 부정선거관련 철저한 수사와 처리를 촉구했다.
한편, 오중기 후보는 세월호 참사 49일 째를 맞아 죽도성당에 위치한 분향소를 방문해 “두 아이를 둔 아버지로써 참담한 현실에 대해 답답함과 미안함을 말로 다 표현 할 수가 없다”며 희생자들에 애도를 표했다.
오중기 후보는 죽도시장에서 “오늘 하루 52만 포항시민 전원을 다 찾아뵙겠다는 의지를 품고 게릴라 유세에 나섰다”며 “포항의 아들! 죽도시장의 아들! 서민의 아들로서 현재 기득권층이 독점하고 있는 경북의 지방자치를 서민중심의 지방자치로 확 바꾸고자 출마를 하였습니다. 서민이 살기 좋은 경북! 새 희망의 경북을 위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력질주 하겠습니다”고 유권자들에게 힘을 보태줄 것을 호소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