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추천: 0  
|
|
|
이창균 후보, 경상매일신문 여론조사 문제많다!
이창균 포항시장예비후보는 21일부터 양일간 경상매일 신문사에서 실시한 포항시장후보 여론조사에 대해 몇가지 의문점을 제기하며 24일 해명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현재 박근혜정부의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이라는 현직 신분인데도 그 직함을 빼버리고 6명중 직함 비중이 가장 낮게 비춰지는 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으로 호명한 저의가 있는지 아니면 왜 이렇게 호명했는지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밝힐 것과 한국지방 행정연구원은 직함이 아니고 기관의 이름일 뿐이다는 것이다.
또 어떤 후보는 전직 대통령직속 직함을 호명하고 이창균 후보의 경우는 현직 대통령소속 직함임에도 그 직함을 뺀 이유와 저의 또는 배후가 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와함께 구조화된 설문지에 의한 ACS 조사라고 했는데 이 방식이 KT 등재 방식인지 비등재방식(RDD)인지 밝히고 2010년 이후 전국의 여론조사업체에서 젊은층 표심 미반영과 노년층 응답과다 등 표집대상의 대표성 결여에 의한 여론조사결과의 심각한 왜곡이 발생 가능한 KT등재번호 조사방식 대신 RDD방식을 보편적으로 사용하는데 KT 등재방식 조사라면 왜 표집층이 한쪽으로 치우쳐 지는 KT 번호등재 D/B에 의한 방식으로 조사 했는지 밝힐 것을 요청했다.(KT 등재번호는 전체가구의 대략30%)
뿐만아니라 실제 응답자 숫자와 그를 바탕으로 가중치를 반영한 표본동일보정계수산출 데이터가 왜 없는지?(공직선거법 제108조 5항 제6항 제7항 위반)와 통상 여론조사에서 1,000표본일 경우 가중치를 줬다면 실제 응답자가 몇 명이며 가중치를 어떻게 두어 이 수치가 나왔는지 밝힐 것도 요구했다.
한편 이창균 예비후보는 이 해명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우리는 선관위 및 수사기관에 고발, 이번 여론조사의 공정성과 의도를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