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토크ON’
고래문화재단, 2021 거리음악회 특집 인문학&뮤직 콘서트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9월 11일 오후 16시 장생포 문화창고 5층 소극장w(111석)에서‘2021 거리음악회 특집 인문학&뮤직 콘서트 – 청춘 토크ON’을 본격 추진한다.
울산 남구 거리음악회는 2013년부터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행사로 올해에 8번째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번 인문학&뮤직 콘서트‘청춘 토크ON’행사는 ▲이슬아 작가(헤엄출판사 대표)와 ▲김민경(룬디마틴) 강연자의 실패를 딛고 도전한 경험담에 관해 이야기 나누며, 앞으로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2030 세대와 대세를 벗어나 도전을 어려워하고 두려워하는 청춘들에게 도전을 응원하고 음악 공연을 통해 소통하는 색다른 힐링의 장으로 마련됐다.
○ 현재 신종 바이러스 감염증 장기화로 ‘코로나 블루’를 느끼는 울산 시민들을 위해 즐겁고 안전하게 문화를 즐기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고래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행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 1부는 룬디마틴의 리더 김민경 강연자가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2부에 이슬아 작가와 함께 “청춘”을 주제로 이야기 나누며 당시 위로가 되었던 곡들을 강연 중간중간에 룬디마틴의 연주를 들으며 진행된다. 8월 27일 금요일부터 예매가 시작되고 입장료는 무료이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하여 참여자를 50명으로 제한하고 한 명당 4명이 동시에 신청할 수 있다.
○ (재)고래문화재단 (이사장 서동욱)은 “청춘 토크ON 행사를 통하여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일상에 위로가 되고, 고민을 함께 나누며 앞으로의 도전에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자세한 문의와 참가 신청은 052-226-1994~7에 하면 된다.
○ 붙임 : 2021년 ‘청춘 토크ON’ 포스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