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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3-12-09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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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자 정보통신과 통계담당, 국무총리상
포항시가 올해 실시한 광업·제조업조사 및 사업체조사 등 국가통계와 지역통계 작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과 함께 정보통신과 손화자 통계담당이 업무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대규모 조사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조사기간 동안 옥외공고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대상업체에 기관장 명의의 조사안내문 및 협조공문을 발송하는 등 원활한 조사협조가 이뤄지도록 했다.

또한 조사관리자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원에 대한 사전교육, 현장실사지도, 빈틈없는 내검으로 조사에 철저를 기해 국가통계표가 정확히 작성되는데 공로를 인정받았다.

포항시 하영길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통계조사 유공 표창을 통해 보다 나은 지역통계조사 역량으로 공공데이터의 개방·공유·소통·협업의 정부3.0 추진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계조사 유공에 대한 표창 수여식은 오는 20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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