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겸 (대구달성)국회의원

우리 의석 수가 여당 대비 작아 늘 두들겨 맞는 느낌입니다. 일이 잘 풀릴 때는 창 밖을,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거울을 보며 스스로 채찍질을 하고있습니다.

ㅡ정희용 국민의힘 원내 대변인 겸 (칠곡 성주 고령)국회의원

정희용 국회의원이 6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고향의 당원들에게 의정보고회를 열었다.

이웃한 지역구인 윤재옥(대구 달성) 원내대표를 비롯해 이인선(대구 수성을)의원 및 칠곡 성주 고령 각 전현 군수 및 구군의원, 군민 등 4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양지원 어나운서가 사회로 나선 토크쇼에서

정의원은 가장 행복하고 기쁜 때를 지역민들이 오랫동안 원하는 사업 법안과 예산이 통과했을 때라고 했으며 가장 슬프고 힘들 때는 추천하는 사람들이 공천을 못했을 때라고 했다.

또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기뻣을 때라면의 질문에

지난 2022.3월의 윤석열 현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후보의 중앙선거대책상황실 부실장으로 일하면서 24시를 넘어서자 역전했을 때라고 했다.

한편 정의원은 지난 4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에서 총 104건의 법안을 발의하며 4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민에게 칭송이 자자하다.

특히 주진우 국회의원실에서 비서로, 나경원, 송언석 국회의원실에서 보좌관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경제특별보좌관으로 4인의 국회의원과 광역단체장을 20여년 보필하며 대학원에서 전공한 비교정치학을 체득해 자신의 것으로 완성해 가고 있다. 

하루 24시간, 잠 자는 시간을 제외하고 쇼가 아닌 진정성과 간절함, 절박감으로 세상을 대하는 젊은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