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경주시장 출마
이동우 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29일 오전 10시 경주시청 브리핑룸에서 내년 6월에 치루어지는 지방선거에서 경주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기자회견에서 이동우 전 사무총장은 “핵심 정책으로 인구 2배, 일자리 2배, 소득 2배등 시민행복 2배 정책과, 국책사업 선점, 육아천국, 기업유치, 상권키우기, 대중교통 혁신등 5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또한 7대 사업으로 1. 천년고도 자부심 회복, 2. 아이키우기 위해 이사오고 싶은 도시, 3.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첨단산업(기업) 유치 , 4. 농업의 관광자원화 + 국제화, 5. 대중교통혁신 = 관광경쟁력+시민생활편의, 6. 상권키우기 = 서민경제(소득)회복, 7. 시정혁신-공무원 인재화를 제시하여 구체적인 정책대안을 차차 만들어 가고 있고 혁을 통한 경주시의 발전과 경주시민의 행복을 함께 할 수 있음을 자신있게 피력하였다.이동우 전 사무총장은 민간과 공직을 두루 경험한 본인이 경주시의 발전을 이끌 수는 적임자이며 민간에서 배운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주미래 천년을 책임지고 전략적 투자유치로 새로운 지역성장의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본인은 경제 정책 전문가를 자임하고 경주를 책임질 수 있는 시장이 될 것이며. 문화특구 지정과 제2도청 유치를 통한 지역 발전과 도심 리모델링과 교통체계 혁신을 통한 살기 좋은 경주를 만들어 갈 것을 약속 했다.또한 취약 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경주를 만들겠다고도 약속했다.이동우 전 사무총장은 황남초등학교와 경주 중고교,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경제신문 전략국장을 거쳐 이명박정부 청와대 전략관리 국장을 거쳐 지난 4여년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천년고도 자부심 회복 이사오고 싶은 경주 임무교대 : 경제경영 전문가 시장시대 인구 2배, 일자리 2배, 소득 2배
<< 7대 사업>> 1. 천년고도 자부심 회복 : 문화특별시 + 제2 도청 유치 2. 아이키우기 위해 이사오고 싶은 도시 : 육아(어린이 키우기)천국 3. 청년일자리를 만드는 첨단산업(기업) 유치 : 미래산업-전기자동차 전용단지 : 4대 관광 테마파크 * 자동차 + 승마(말) + 호국 + 드론 4. 농업의 관광자원화 + 국제화 : 농수산물 전문 면제점 5. 대중교통혁신 = 관광경쟁력+시민생활편의 : 버스,택시 전용차선제 6. 상권키우기 = 서민경제(소득)회복 : 신구도심 연결 교량 건설 : 구도심 재개발+도시재생 7. 시정혁신- 공무원 인재화 : 시정개발연구원
1. 천년고도 자부심 회복 => 문화특별시 지정 => 제 2 경북도청 유치 ■ 포항 영천 청도와 힘을 합쳐서■ 경주에 제 2 경북도청 유치
2. 3대 2배 정책 : 인구, 일자리, 소득 5대 핵심과제 : 국책사업선점, 육아천국, 기업유치,상권키우기, 대중교통혁신
3. 육아천국 “이사오고 싶은 경주”
1) 아이키우고 싶은 경주 “안심유치원” 정책 = 육아천국도시 만들기 ■ 안심+인성+소양 유치원 육성 *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키우는 아이들세상 * 은퇴노인 인력을 안심도우미로 활용 2) 최고수준의 장학사업을 통한 인구유인 ■ 경주가 필요로 하는 첨단 미래인재에 대한 국내최고 수준의 장학금 지원 ■ 경주에서 중고교 졸업생 대상 ■ 해외유학후 일정기간 경주를 위해 일하는 조건 3) 어린이 교육+관광도시 ■ 경주관광의 콘텐츠(프로그램, 상품)를 “어린이”에 맞춘다 * 문화센터 문화교실 등 기존 프로그램 전환
4. 소득 2배 + 일자리 2배 정책
1) 미래 국책(국가) 사업 선점 및 제안 ■ 중앙정부 신에너지 국책사업 선점 * 전기자동차 산업 ■ 농수산물 전문면세점 선점 ■ 한우관광 상품화사업 선점 * 한우 아카데미 * 한우농장과 함께하는 경주관광 ■ 실감영상 관광상품화 사업 선점 * 실감영상기술 활용 천년고도 재현 * “밤이 아름다운 신라” => 신라의 밤에는 추억이 있다. ■ 정부 “신남방정책” 구체화 선도 * 베트남 투자펀드 조성 및 개발사업참여 * 베트남 한국기업 청년일자리(취업)
5. 첨단기술산업 + 연계테마파크 유치 1) 전기자동차 전문단지 조성 2) 3대 테마파크 조성 ■ 자동차 테마파크 조성 ■ 호국 테마파크 조성 ■ 드론 테마파크(드론배달 관광상품화)
6. 친환경 청정 관광파크 및 도시재생 “삶의 공간과 자연을 관광체험힐링 상품화”
1) 세계적인 수생식물 공원 조성 ■ 형산강+북천+남천+충효천+보문(동궁원)연계 종합 수상수변생태공원 조성
2) 승마 테마파크 + 승마관광코스 조성
7. 성수기 교통지옥을 교통천국으로
1) 단기대책 ■ 버스+택시 중앙차선제 도입 * 서민이 즐거운 도시 * 택시기사 버스기사가 행복한 경주 ■ 대규모 외곽주차장 조성 ■ 일방통행제 대폭 도입
2) 중기대책 ■ 신구도심 남북연결 교량건설 ■ 신구도심 연결 동서 교량건설 ■ 기존 도로사업 조기 추진 * 현곡-동대-충효 연결도로 * 터미널-경주 IC 연결 강변도로
3) 중장기대책 ■ 시내버스 전면 전기자동차 * 부대효과(“녹색청정=전기차”를 관광상품화) ■ 강변도로와 폐철도를 이용한 트랩,모노레일등 친환경 시스템교통 추진
8. 경주 다시 새롭게 정책 “도시재생, 도시리모델링, 상권 키우기” “사업, 장사 잘되는 도시” 만들기 * 시내상권과 외곽지상권의 상호연결 * 단절된 상권을 서로 연결하여 “상권 키우기”
1) 도시 재생 + 리모델링 ■ 경주시내 상권축 조성 * 1단계 상권축 => 황남 + 구도심 상업지역 + 황성연결 * 2단계 상권축 => 국당 + 3릉 + 내남 ■ 보문단지 리모델링 ■ 불국사 지구 리모델링 ■ 공단 리모델링 외동 천북 건천 안강 등 * 싱가포르 수준의 공단 정원(공원)조성
2) 실버 뉴타운 조성 사업 ■ 동해안 힐링 뉴타운 ■ 신경주 주말 실버뉴타운 3) 철도연계 프로젝트 ■ 경주역세권 종합발전 추진 * 성동시장 연계 추진 ■ 신역세권 종합개발 ■ 폐철도 부지 종합개발 * 공원화 + 관광테마 철도재활용
9. 대를 이어 달리기 정책 “정책지속성이 있어야 국민세금절약” ■ 양성자 가속기 연관 단지조성 및 관련기업유치 ■ 기존 도로 사업 조기 완성 ■ 신농업 혁신타운 ■ 역대 성공 문화행사 부활 ■ 기존 도로사업 조기 추진 * 현곡-동대-충효 연결도로 * 터미널-경주 IC 연결 강변도로
10. 시운영 혁신 (위임+역할분담)
■ 민선시장과 공무원(조직)의 역할분담 * 시장 : 대외 세일즈 맨 (기업유치): 청년일자리 개척: 천년고도에 걸맞는 국내외 전문가 초빙: 시정개발연구원 등 인적자원개발 * 공무원(조직) : 상기외 행정 전담
■ 시정개발연구원(싱크탱크) 설립 ■ 서울 및 해외 사무소 인력 대폭 확충(천년고도 세일즈 거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저는 대한민국 자부심인 경주를 더욱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느슨해진 거문고 줄을 다시 고쳐 맨다’는 해현경장(解弦更張)의 마음가짐으로 초심을 잃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마음깊이 다짐하고 있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고,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시정운영을 통해, 더 살기 좋고 풍요로운 경주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지속 성장가능한 ‘서민행복도시’의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세계적인 경기 부진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투자하고 준비하는 ‘용기’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이 제게 힘이 되어 주십시오.
다시 돌려 드리겠습니다.
저의 민간에서 배운 기술력과 인프라 그리고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경주미래 천년을 책임질 적임자입니다. 또한, 전략적 투자유치로 새로운 지역성장의 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책사업유치, 민관사업유치, 민간사업유치 등 모두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강조 드립니다. 또한 임기 2년이내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지역경제 성장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민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전략으로 세워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소 시민이 잘사는 중점사업 활성화를 통해 서민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겠습니다.
지역 균형발전과 품격 있는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 균형발전 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취약 계층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저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동력은 26만 시민여러분의 정성어린 손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행동으로 우리 경주의 희망찬 내일, 함께 꿈꾸는 경주 가 이제 내일부터 찾아 올 것 입니다.
몇일이면 무술년(戊戌年) 대망의 새해를 맞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 드립니다.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17. 12. 28.
전)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 이 동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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