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소득 10만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국가전략과 대학의 미래는 어떠해야 가능하다고 여러분들은 생각하시나요?
88올림픽 이후 소비산업의 가속도가 붙던 국민소득 5천달러대이던 1990년대 초반, 그 때만해도 50% 이상이던 농업국이던 한국이 섬유, 신발, 식품업을 넘어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으로 제조업 중흥기에 돌입하던 2차 산업혁명기,
연이은 세계경제침체, 변화에 몸부림을 치던 국내 각 기업으로부터 경영혁신의 지식을 전수받고자 신청을 하더라도 최소 6개월에서 1년을 기다려야 했던 대한민국 기업경영과 혁신의 실무론 1세대에 해당하는 조동성 교수 ,
지난 1978년 이후 모교인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던 조동성 교수가 25년여 만인 12일 이른 아침,
공장의 제조, 사무, 유통, 판매, 애프터서비스가 컴퓨터와 인터넷과 연결되며 3차산업혁명기를 훌쩍 뛰어넘어 AI로봇, IoT, 드론, 자율주행 등으로 제 4차산업혁명기에 대학을 경영하며 그가 고안해 낸 미래 인재육성을 위한 대학은?
3만달러대를 10여 년째 넘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대한민국의 문제점과 과제, 원인,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대학과 대학원에서 한국 최고라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가르치던 교수가 세계 유수의 국내외 50여개 이상의 기업으로부터 해당 기업체의 교수가 파견되는 등으로 주문식, 제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최고(最高)가 아닌 유일한 인재(人材)로 인성과 읽고 생각하고 토론하며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인문학적 육성법은?
특히 지난 1980년대까지만 하더라도 신(神)이라고 하던 대학교수가 소모품이나 종으로 치부받던 학생들을 불과 20여 년만에 신(神)으로 떠받들며 상황이 역전된 대한민국의 대학(University)4.0 풍토가 되기까지 이 땅의 기업과 산업, 기관, 정부는 어떠했나요?
사립대 선인재단 인천전문대 인천시립대로, 다시 지난 2013년 국립대로 전환한 인천대학교(INU) 총장을 1년여 하며 그가 이룬 기적같은 대학은 어떠하리라 여겨지세요?
한편 한 면에 중국어로 된 명함을 가지고 다니는 조동성 국립인천대총장은 남은 임기 4년이 끝나면 중국 유수의 대학에서 총장직으로 4차산업혁명의 중심국이 될 중국의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토록 요청을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취재기자는 지난 1990년대 초반 3500명의 기업체에서 마케팅기획실 Product Manager(PM)과 기획실경영혁신을 담당하던 시절 조동성 (당시)교수이자 서울대경영대학원장에게서 강의를 들었던 이 나라의 국운융성기에 비해
2010년대 관련 기업과 산업이 경쟁력 약화와 제품의 라이프싸이클(Product&Business Life Cycle) 성숙기 후반, 하강기에 처해있는 이 나라의 상황을 대학총장이 되어서도 2차에서 번개처럼 지나간 3차에 이어 4차 산업혁명기에도 파괴적 혁신을 40년째 이어가는 교육현장과 접목한 내용을 전한다.
포항공과대학(POSTECH),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산업단지관리공단이 12일 아침 포스코국제관에서 Advance Pohang Forum 제 55차 조찬세미나에서 풀먹고 살아가야 하던 농업국가 시절인 서울대 경영학과 67학번이자 78년 이후 만 40년째 5천만명의 1등들에게만 가르친 교수, 학장, 총장으로서
1차 농업~2차 제조업~3차 서비스업~4~5~6차 미래산업에 이르는 해박하고 혜안(慧眼)의 경영학과 미래 기업에 유용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고민하는 조동성 총장의 강의내용은?
http://www.ynnews.pe.kr(영남뉴스)에서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