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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7-11-01 02:51
ㆍ추천: 0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 재난취약지 현장에
최병일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현장위주의 예방소방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30일 포항을 찾아 주요 재난취약대상인 포스코 등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을 통해 포스코 내 주요 시설들과 소방관리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인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재난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인식하는 계기로 삼았다.

최 본부장은“포스코는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큰 피해가 우려되므로 평소 철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관계인들의 자율적인 안전의식 정착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재난에 대비해 소방관서와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당부했다.

또한 포항남부소방서를 방문해 당면현안업무에 대해 보고를 받은 후 주어진 임무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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