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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6-03-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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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환 포항해경서장, 레저시설 현장 점검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21일 최정환 포항해양경비안전서장이 관내 동력수상레저기구 시험장 및 안전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경북조종면허시험장 및 강구안전센터 등을 직접 방문, 수상레저 안전관리 현장과 조종면허시험 집행 현황을 점검하고 사고방지를 위한 철저한 사전 교육 및 엄격하고 공정한 시험 집행을 당부했다.

최정환 서장은 “수상레저 활동 수요는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면허 취득자의 수도 늘어날 것으로 판단된다. 시험을 집행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이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수상레저 활동은 사고 위험이 항상 존재하므로 면허취득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철저한 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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