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ㆍ추천: 0  
|
|
|
정의당 경북도당 박창호 대구시당위원장 이영재
정의당 경북도당은 위원장에 박창호, 대구시당은 위원장에 이영재(48.현 북구의회기초의원), 시당부위원장에 김성년(39 현 수성구의회기초의원) 후보를 각각 선출했다.
단독 입후보에 따른 찬반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서 이영재후보는 97.1%, 김성년후보는 96.6%로 당권당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6월부터 약 한달간 치루어진 이번 당직선거는 6일부터 9일까지의 온라인투표, 10일 현장투표와 11일 ARS투표(당대표, 부대표선거만 해당)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투표율은 70.1%를 기록했다.
이영재 위원장 당선자는 “자발적인 참여와 건전한 경쟁문화로 치루어진 이번 당직선거를 보면서 ‘정의당에서 희망’을 느꼈다”며, “당원들의 참여와 열정이 만들어 낸 결과를 안고, 대구시당의 토대강화와 진보 결집과 재편, 2016년 총선승리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한편 노회찬, 노항래, 심상정, 조성주 후보의 경합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정의당 당대표선거에선 43%를 득표한 노회찬후보와 31.2%를 득표한 심상정후보가 오는 13일부터 결선투표에 들어가게 되었다.
결선투표제는 대표성을 강화하고, 당원들의 의사를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정의당이 이번 선거부터 도입한 제도로 경선시 과반수 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 2위 순위자가 참여해 진행하게 된다.
|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