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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정의당(대구 북.을) 총선 후보
정의당 대구시당 총선 D-1년 맞아 조명래(前정의당대구시당 중소상공인살리기위원장) 북구을 총선 후보로 출마 선언. 본격 활동 돌입했다.
혁신하는 진보정당인 정의당은 유일한 원내 진보정당으로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위해 20대 총선에 나설 200명의 후보들을 발굴하고 있으며, 대구에서도 새로운 진보정치를 실현할 최대한의 후보군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조명래 북구을 총선 후보 출마의 변(전문)
- 정쟁만 일삼는 보수 양당구조를 혁파할 것입니다.
- 우리사회의 소금이었던 진보정치가 다시 반성하고 혁신하여 희망의 정치를 만들겠습니다.
- 거대양당의 기득권만 보장하고, 국민의 의사가 무시된 현행 선거법 개정 서명운동등 대대적인 국민운동으로 국민의 의사가 올곧게 반영되게 혁신할 것입니다.
- 국민모임, 노동당, 노동정치세력 등 정치개혁과 진보적 정권교체를 바라는 모든 세력의 힘을 모아 정개개편 준비를 해 나갈 것입니다.
13일은 제20대 총선을 1년 앞둔 날입니다.
현재 우리사회는 민주주의 심각한 후퇴와 디플레이션이 우려되는 경제위기는 서민의 삶을 파탄내고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미래의 희망을 얻지 못하고, 중장년층은 죄여오는 생활고와 불안한 내일에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노동현장은 미생이라는 비정규직의 애환이, 골목상인과 중소기업은 최악의 경제난에 전국이 한숨과 눈물로 가득합니다.
국민의 눈물을 닦아주고, 사회정의와 공정한 경제적 분배, 사회 분쟁을 조정하며 국민의 안녕과 미래의 희망을 만들어야할 정치는 실종된 지 오래되었습니다. 최근 10년씩 지난 20년간 돌아가며 집권해온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이 우리사회를 그렇게 만들었고 지금도 끝없는 정쟁만 일삼고 있습니다.
정치의 기본인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가 다시 복원 되어야 합니다. 이제 정치를 확 바꾸어야 합니다.
20대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늘 출마를 선언하는 저 조명래는 제5대 지방선거(2010년)에 대구시장후보로 출마하여 ‘파란데 질렸습니다. 색깔 좀 바꿔주세요’라는 슬로건과 무상급식을 제기하며 대구시민으로부터 10%가 넘는 득표로 이변을 만든바 있습니다.
19대 총선에서도 북구을에 출마하여 민주통합당후보와의 자유 경선에서 승리하고, 야권단일후보. 24.2%의 득표로 파란을 일으켰습니다.
저는 지난 10여년간 지역에서 주민들의 함께 해온 풀뿌리활동과 함께 일상의 정치적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정의당, 국민모임, 노동당 등과 논의되고 있는 진보정치의 재편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비유되는 정치관계법(선거법 등) 개정을 위한 대대적인 운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정의당과 함께 그동안 안방 텃밭이라는 오만함으로 대구를 망친 새누리당, 계파정치, 무능력한 야당, 지난 20년 실정의 공동 책임자인 새정치민주연합을 대체하고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의 진정한 정치를 실현하기 위해 대구시민과 북구의 이름으로 선거혁명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조명래 후보 약력>
(전)제5회(2010년) 동시지방선거 대구광역시장 후보
(전)제19대(2012년) 총선 북구을 국회의원후보
전) 진보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전) 국우터널 무료화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전) 의무급식지원조례 제정 북구운동본부 공동위원장
(전) 정의당 전국위원
(전) 정의당 대구시당 중소상공인살리기 위원장
안전한 3호선 만들기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
강북 청소년문화마당 ‘너울’ 공동대표
아이쿱 참누리생활협동조합 감사
대구 은퇴자협동조합 이사
아양초/중앙중/경신고/경북대정치외교학과 졸업
경북대 국제대학원 국제정치학과 재학중
한편 지난 19대 총선에서 달서을과 수성갑에 각각 출마했던 이원준후보(現.정의당대구시당위원장)와 이연재후보(前.진보신당위원장)가 현재 출마여부를 논의 중에 있으며, 그 외 지역에 추가로 2~3명의 후보군을 준비할 예정이다. 20대 총선을 준비할 첫 번째 주자로 오늘 조명래후보((前정의당대구시당 중소상공인살리기위원장)가 북구을 총선 후보가 아래와 같이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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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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