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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4-10-17 01:46
ㆍ추천: 0      
동해바다! 신임 해양경찰관에게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구자영)는 16일 오전 해양경찰 226기 강현호(34) 신임순경 등 32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

이번 신임순경은  지난 1월 13일부터 10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약 39주간의 관서 현장실습 및 훈련함(함정명 : 바다로) 실습교육 등 기본교육과 훈련을 거쳐 수료했다.
 

 이날 구자영 서장은 “ 아는만큼 보인다. 그리고 국민은 보이는 것 만큼 믿는다며, 업무에 대한 끊임없는 노력과 연구를 통해 국가공무원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국가안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임용된 신임순경 32명은 각각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배치되어 동해안 최일선 현장에서 해상치안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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