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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일 2014-08-29 01:45
ㆍ추천: 0      
박보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28일 경주국립공원 사무소를 찾아 공원 내 급경사지 등 재난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보환 이사장은 최근 계속된 국지성 집중호우와 관련해 불국사 탐방로 급경사지 등 현장과 안전관리 실태 및 방재장비 현황을 집중 점검을 통해 “지속적인 순찰활동 등 재난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한 신속한 현장 출동으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경주국립공원사무소(소장 이수식)는 “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탐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남뉴스(ynnews.pe.kr/(sea4seaso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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