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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유영욱,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3번>
울산시립교향악단이 고전과 낭만, 현대 등 시대별 클래식 선율을 선사하는 제229회 정기연주회 ‘상실’을 4월 7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한국의 베토벤이라 불리는 피아니스트 유영욱이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2023-04-03

·대구시립교향악단 <패밀리 마티네 I : 춤곡과 아리아>
귀에 익은 클래식 선율과 지휘자의 친절한 해설이 함께하는 ‘패밀리 마티네 I : 춤곡과 아리아’가 오는 13일 오전 11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린다.올해 시리즈로 개최 예정인 ‘패밀리 마티네’ 공연은 지역 대표 공연장인 대구콘서트하우스와 대구시립교향악단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인근 시민과 가족 단..

2023-04-03

명연주시리즈<마티아스 괴르네&세르게이 바바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 6일 오후 7시 30분 그랜드홀에서 독일 가곡의 최고 권위자인 바리톤 마티아스 괴르네와 강렬한 감성의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의 하모니를 선사한다.슈베르트의 음악세계를 관통했던 핵심인 연가곡집 작품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를 통해 인간의 심연을 흐르는 독일 음악의 진정성을 선보..

2023-03-30

신창용 피아노 리사이틀
대중을 사로잡은 K-클래식 스타 피아니스트 신창용이 오는 5월 30일(화) 저녁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리사이틀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2년 만의 리사이틀이자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에서 갖는 그의 첫 단독 리사이틀이다. 피아니스트 신창용은 2018년 지나 바카우어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 1위..

2023-03-29

피아노-관현악-현대무용, 4월 위클리 스테이지!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매주 화요일마다 ‘위클리 스테이지’ 시리즈로 다양한 음악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지난달 3월부터 대구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4월에는 피아노, 관현악 연주 공연뿐만 아니라 무용이라는 새로운 예술 영역을 음악 공연과 결합한 공연까지 마련했다.다채로운 도전과 시도는 대구 시민들의 눈과 귀..

2023-03-27

스패니시 앙상블 내한 <콘체르토 말라가>
스패니시 챔버 앙상블 ‘콘체르토 말라가(Concerto Málaga)’가 오는 4월 6일 부산문화회관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2019년 내한 공연 이후 4년 만이다. 부산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홍승아와 가야금 연주자 김소정이 함께 무대에 올라 부산의 음악팬들을 설레게 한다. 콘체르토 말라가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역의 젊은 ..

2023-03-24

배원희 바이올린 리사이틀
▸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단체 최초로 우승한 ‘에스메 콰르텟’의 제1바이올린 리더 배원희 솔로 바이올린 리사이틀▸ 슈베르트, 멘델스존 등 다양한 작곡가 곡의 바이올린 연주 런던 위그모어 홀에서 열린 국제 현악 4중주 콩쿠르에서 한국인 단체 최초로 우승 및 4개의 특별상을 거머쥔 ‘에스메..

2023-03-22

명연주시리즈 '밤베르크 심포니'
▸ 독일 관현악의 숨은 강자, 밤베르크 심포니▸ 체코 출신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와 사색의 피아니스트 김선욱▸ 독일과 체코의 색채를 짙게 담은 교향악과 협주곡 2023년 대구를 찾는 첫 해외 오케스트라는 독일 관현악의 숨은 강자, 밤베르크 심포니다. 2016년 이후 7년 만의 내한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

2023-03-22

울산시립교향악단 <브람스의 정수>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28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정수’가 오는 24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울산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니콜라이 알렉세예프가 지휘봉을 잡고 국내외를 오가며 왕성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자로 무대에 오른다. 첫 순서로,..

2023-03-17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
부산시립교향악단의 제598회 정기연주회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 무대가 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무대는 2023년으로 임기를 마무리하는 예술감독 최수열이 시즌 2023년의 아쉬움과 부산시립교향악단 관객들의 감사함을 담아 시작한 ‘6 Last Works’ 테마의 두 번째 무대이다..

2023-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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